A Letter from the Son, and Mother’s Reply
There was an immature son who wrote a letter to his mother.
On the header it reads, “I love you Mom.”
Mom, I know that you are having hard times with me.
I always go out and play and never help you. I’m sorry, Mom.
But I know you’ll forgive me, right?
Mom. I love you so much.
Do you also love me?
Mom, even if you don’t love me, I’m really thankful that you’re my
Mom.
Mom, I love you!
Of course the son wrote an unaffected and pure letter.
Then, the mother replied to his letter:
My son, do you know?
I love you not because you are the only one in this world.
It’s because I love you, and that’s why you are the only one in this
world.
My son, do you know?
Even if I lost everything in this world, I don’t want to lose you for this
world.
My son, do you know?
The only reason why I exist in this world?
That’s because of you.
I love you always.
From General Pastor’s sermon: ‘God is Love’
Always loving these immature children, and only considering us,
I give thanks, praises and eternal glory to our Heavenly Father and
Heavenly Mother.
I no longer want to be an immature child, and want to confess,
“Father and Mother, I love you!”
아들의 편지, 어머니의 답장
어느 가정에서 철부지 아들이 엄마의 생일을 맞이해 편지를 썼습니다.
서두에 ‘엄마 사랑해요’라는 제목을 적고서 이런 내용을 적었다고 합니다.
『엄마, 요즘 나 때문에 너무 힘들지?
매일 도움도 못되고 놀러만 다니고…. 미안해 엄마.
그래도 나 용서해줄 거지? 응?
엄마 나 엄마 너무 사랑해. 엄마도 나 사랑해? 히히히
나 엄마가 나 사랑하지 않아도 엄마가 우리 엄마라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해
엄마, 사랑해!』
아들은 엄마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어떤 가식도 없이 고스란히 표현했습니다. 편지를 받아본 엄마는 이런 답장을 했습니다.
『아들아, 너 그거 아니?
세상에 너 밖에 없어서 널 사랑한 게 아니라 널 사랑하니까 세상에 너 밖에 없다는 거.
아들아, 너 그거 아니?
난 늘 세상을 위해서 세상을 다 잃어도 세상을 위해선 널 잃고 싶지 않다는 것을.
아들아, 너 그거 아니?
내가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이유가 무엇인지.
그건 바로 너야.
늘 언제나 사랑한다.』
-총회장님 설교 ‘하나님은 사랑이시다’中-
참으로 철부지와 같은 우리를 늘 사랑해 주시고
오직 우리만을 위해주시는 아버지 어머니께
고개 숙여 감사와 찬송과 영원한 영광을 올립니다.
이제는 더 이상 철부지가 아닌 장성한 자녀 되어 당신께 고백하고 싶습니다.
“아버지 어머니, 사랑합니다!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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